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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거주자 또는 소속 구성원을 대상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공무원, 청년, 가정, 임산부,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연 30만 원~200만 원 수준의 포인트를 제공하며,
사용처도 건강검진, 생활비, 문화생활, 육아용품 구매 등으로 광범위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주요 지역별 복지포인트 제도를 정리하고, 포인트의 특징, 신청 자격, 금액, 사용처까지
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
📌 목차
- ① 서울시 복지포인트 정리 → 바로가기
- ② 경기도 복지포인트 정리 → 바로가기
- ③ 대전시 복지포인트 정리 → 바로가기
- ④ 부산시 복지포인트 정리 → 바로가기
- ⑤ 제주도 복지포인트 정리 → 바로가기
2025 지역 복지포인트 요약표
지자체 | 제도명 | 지원대상 | 지급 규모 |
---|---|---|---|
서울시 | 공무원 복지포인트 | 시 소속 공무원 | 연 200만 원 |
경기도 | 청년 복지포인트 | 도내 거주 만 19~34세 청년 | 연 120만 원 |
대전시 | 가족복지포인트 | 공무원 및 직계 가족 | 연 100만 원 |
부산시 | 근로복지 바우처 | 소득 요건 충족 근로자 | 연 50만 원 |
제주도 | 출산·육아포인트 |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| 출산당 최대 150만 원 |
① 서울시 복지포인트 정리
- 서울 공무원 복지포인트: 서울시청 및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에게 연 200만 원까지 포인트 지급. 사용 가능 항목: 건강검진, 체력단련비, 도서구입, 가족여행 등.
- 서울시 청년활동포인트: 마을활동, 자원봉사, 취업 준비 중인 청년에게 연 5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. 도서, 자격증 응시료, 교통비 등에 사용 가능.
- 서울여성가족복지카드: 저소득 한부모, 미혼모 가정 등을 위한 복지포인트 형태의 카드. 생필품, 육아용품, 교육비 등에서 사용 가능.
② 경기도 복지포인트 정리
- 청년 복지포인트: 경기도 거주 만 19~34세 청년 중 일정 소득 이하 대상에게 연 1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.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며, 사용처는 자기계발비, 대중교통, 학원비, 도서, 문화생활 등입니다.
- 경기도 공무원 복지포인트: 도청, 교육청 등 공무원에게 연 150만 원~200만 원 수준의 포인트가 지급되며, 건강검진, 가족행사, 자기계발 등에 사용 가능합니다.
-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포인트: 면접 1회당 5만 원 상당 포인트로 환산되어 지역화폐 또는 복지몰 포인트로 사용 가능. 최대 5회까지 지원.
③ 대전시 복지포인트 정리
- 가족복지포인트 제도: 대전시 소속 공무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. 문화비, 체육활동, 가족관계 증진 활동에 사용 가능.
- 청년희망카드: 대전 청년에게 포인트 형식으로 월 30만 원, 총 6개월간 최대 180만 원까지 지급. 도서, 교통비, 교육비에 활용 가능.
- 대전 중구 임산부 포인트: 임산부 등록 가정에 월 10만 원 상당의 지역포인트 지급, 출산 후까지 연장되는 경우도 있음.
④ 부산시 복지포인트 정리
- 근로복지 바우처: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연간 최대 50만 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바우처 형태로 지급. 사용처는 영화관, 공연, 도서,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제한되며 신청은 근로복지공단 및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.
- 부산시 공무원 복지포인트: 부산시청 및 구·군 소속 공무원에게 연 100~200만 원 수준의 복지포인트 제공. 건강검진, 교육비, 체육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.
- 청년디딤돌카드: 부산 청년 대상 활동지원금 형식의 포인트 지급. 활동 인증 시 매달 포인트 적립 후 전용 복지몰에서 사용 가능.
⑤ 제주도 복지포인트 정리
- 출산·육아 포인트: 제주도민 중 임산부 또는 영유아 보호자에게 출산 1건당 최대 150만 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. 산후조리원, 기저귀, 분유 등 구매 가능.
- 제주 청년활동지원 포인트: 자기계발 활동 및 교육참여 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0만 원까지 포인트 형태로 지급. 교육비, 시험응시료, 교통비 사용 가능.
- 제주 공무원 복지포인트: 제주도청 공무원 복지포인트는 1인당 150만 원 내외로 지급되며, 사용 범위는 타 지역과 유사합니다.
현금처럼 쓰는 지역 포인트, 꼭 챙기세요
2025년 현재 전국 지자체들은 현금보다 더 쓰기 편한 복지포인트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습니다.
단순한 수당이 아니라 건강, 교육, 생활복지에 직접 활용할 수 있으며, 사용 기한도 명확해 소멸 전에 활용하면 실질적인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
대부분의 제도는 복지로, 지역 홈페이지, 복지재단 포털 등에서 신청 가능하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포인트 제도가 무엇인지 꼭 확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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